스크리닝시리즈 #6 - 이타미 준의 바다
※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.
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영상 매체의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환기를 꾀하는 정림건축문화재단의 '스크리닝시리즈’가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. 이번 스크리닝은 기린그림이 제작한 정다운 감독의 <이타미 준의 바다>의 시사회입니다. 영화사 진진에서 주최한 행사이며, 정림건축문화재단은 영화의 홍보를 돕는 차원에서 시사회 좌석 일부를 건축계 관심 있는 분들에게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맡았습니다.
<이타미 준의 바다>는 제주도에서 이타미 준의 건축에 매료된 정다운 감독이 2012년부터 8년에 걸쳐 완성한 한 건축가의 '일대기'이자 그에게 보내는 '헌사'입니다.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고, CGV 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받았고, 제7회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도 상영작으로 초청받은 바 있습니다. 8월 15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.
- 일시: 2019년 8월 13일(화) 오후 8시
- 장소: 씨네큐브(광화문)
- 초대인원: 20석(1인1석, 선착순 마감)
- 참가비: 무료
- 주최: 영화사 진진
- 신청문의: kim@junglim.org (김상호, 정림건축문화재단)
- 현장문의: mizzle@jinjinpic.co.kr (이슬비, 진진)
영화 정보
- 제목: 아타미 준의 바다
- 감독: 정다운
- 제작: 기린그림
- 배급·투자: 영화사 진진
- 출연: 이타미 준, 쿠마 켄고, 반 시게루, 유이화, 양방언
- 장르: 다큐멘터리
- 러닝타임: 112분
- 등급: 전체관람가
- 개봉: 2019.8.15
스크리닝 스크리닝시리즈 #6 - 이타미 준의 바다
- 행사 유형: 무료, 오프라인
- 행사 일시: 2019년 8월 13일 오후 8:00
- 신청 시작: 2019년 7월 30일 오전 11:00
- 신청 종료: 2019년 8월 12일 오후 12:00
- 오프라인 정원: 20명 / 대기 정원: 20명
이타미 준의 바다
시간이 하는 일을 가장 잘 이해했던 재일 건축가 이타미 준
고독했지만 삶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던 디아스포라 건축가
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
바람 따라 길 따라 삶의 흔적과 시간의 결이 깃든 집을 지었다.
“한 건축가의 일대기이자 건축의 이상을 카메라로 섬세하게 도해하는 뛰어난 시각적 논평이다."
- 김영진 평론가
“인물을 있는 그대로 건조하게 관찰하고 전달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. 이타미 준에 대한 존경과 헌사를 기반으로 한 긴밀한 대화에 가깝다."
- 씨네 21 송경원 기자
“첨예한 긴장 속에서 독특한 세계를 탄생시킨 예술가이자 투쟁가의 초상"
- 이혁상 감독
시사회 참가신청 안내
- 아래 참가신청 양식을 통해 선착순 등록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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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VIP 시사회에 참석하시는 분은 중복 신청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.
- 취소는 8월 7일까지 가능하며, 좌석은 대기자분에게 넘겨드립니다.
- 신청 접수는 7월 30일(화) 오전 11:00에 열립니다.
- 대기 접수는 7월 30일(화) 오후 4:00에 열립니다. (정원 마감시)
- 취소로 자리가 생길 경우 대기 순으로 별도 안내 메일 드립니다.
- 신청 후 불참할 경우 2019 하반기 재단 포럼 참가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.
- 취소 신청: kim@junglim.org (김상호)
- 당일 현장등록은 불가합니다